보험가입 후, 보험증권을 받게 되면
서랍 속에 놓고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어떤 보장을 받는지도 잊게 됩니다.
심지어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
보험 3~4개는 기본으로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나는 보험을 잘 가입해서 더 이상 가입할게
없다고 " 고객님들이 말씀을 하십니다.
다시 말해서,
나와 내 가족들은 보험을 모두 가입했으니
더이상 보험이야기는 하지 말라는 뜻이겠죠.
그러나, 적어도 2~3년에 한번쯤은
가입된 보험의 보장내용은 점검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대장에 종양(암)이 생겼을 때
얼마 나오지?"
대장종양의 길이 따라 보장을 받을 수도
못받을 수도 있습니다.
"내가 심근경색 진단을 받았는데
얼마나 나오지??"
급성심근경색과 허혈성심근경색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보장을 받을 수도
못받을 수도 있습니다.
화상을 당했다고 모두 보장될까요? No.
심재성 2도화상 이상이어야 보장됩니다
제대로 알아야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잘못 알고 있다가 나중에 후회하지마시고
제대로 체크받으셔야 지금까지 통장에서
빠져나갔던 보험료에 대해 점검받으시길
바랍니다.